IT 전문서
프로그래머의 책쓰기
나도 IT 책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IT 책쓰기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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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앞맵시

기획 의도

2010년 전후의 저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꿈꾸는, 주변에서 나름 인정해주는 프로그래머였습니다. 소프트웨어 제품의 큰 그림을 그리며 모듈을 나누고, 각 기능을 완수하기 위해 모듈 사이의 상호작용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일에 본능적으로 끌렸죠. 그래서인지 학생 때부터 나만의 라이브러리를 가꿔왔고 사회에 나와서도 다행히 커다란 프로젝트의 주니어 아키텍트 역할은 몇 번 맡아보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책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는데, 업을 바꾼 초기부터 느낀 것이지만 책쓰기와 소프트웨어 개발은 매우 비슷하더군요. 책을 만든 지도 어느덧 5년째, 이제는 더 또렷해진 그 생각을 감히 풀어볼까 합니다.
출간일 2018-04-02
종이책 77 페이지
가격 웹북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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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글쓰기 안내서가 아닙니다. 정갈하고 예쁘고 논리적이고 우리말다운 글쓰기 요령은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은 돈 되는 책쓰기 안내서 또한 아닙니다. 돈벌이까지 생각하려면 복잡한 비즈니스적인 전략과 마케팅까지 고민해야 해서 초점이 흐려집니다.

대신 이 책은 IT 책 한 권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가능한 한 프로그래머의 관점에서 프로그래머의 언어로 설명할 것입니다. 실무 개발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는 와닿는 정도가 약할 거라는 걱정도 앞서지만, 내 능력껏 도전한 다음 부족한 점은 점차 개선하겠습니다.


대상 독자

  • 실무 경험이 어느 정도 있고 나만의 책을 한 권 써보고 싶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 막연히 나도 책을 쓸 수 있는지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그래머


이 책의 구성

크게 다섯 개의 장과 하나의 부록으로 구성했습니다. 1장은 도입, 2~4장은 차례로 분석, 설계, 구현(과 시험) 단계를, 5장은 콘셉트가 명확한 책들의 패턴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분석, 설계, 구현, 시험은 고리타분한 구분이지만, 취미가 아닌 ‘제품’을 만들려면 어떤 형태로든 제작 과정에 녹여야 하는 단계들이죠. 이 책에서는 편의상 각 단계를 명확히 구분해 설명하지만, 실전에서는 상황에 맞게 동시 수행되고 교차되고 ‘특히’ 반복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이러한 운용의 미를 살릴 수 있는 개발자라면 책쓰기에서도 그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겁니다.

4장까지가 마치 객체지향 설계처럼 ‘범용적인’ 내용을 다룬다면, 5장은 GoF의 디자인 패턴처럼 ‘더 특화된’ 가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반응이 좋고 여건이 된다면 5장을 대폭 보강한 ‘수정보완판’을 펴내고 싶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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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개앞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