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체가 사흘 만에 글을 술술 쓰게 되었다!”
화제의 작문 수업을 그대로 담은 단 한 권의 책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글을 쓰라고 해선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먼저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① 단어를 정확하게 쓰고 있는지 걱정돼서, ② 무엇을 써야 좋을지 몰라서, ③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④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⑤ 문장을 연결하는 게 어려워서, ⑥ 종이를 채우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진짜 이유를 하나씩 지워나가면 어느 아이라도 원고지를 받아든 ‘순간’ 거침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에는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습니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됩니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습니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