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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블루스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김용석
  • 출간 : 2009-05-21
  • 페이지 : 256 쪽
  • ISBN : 9788979146653
  • 물류코드 :1665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5점 (8명)
좋아요 : 40
지금까지의 파워포인트는 잊어라!
다시 쓰는 파워포인트 구성 원칙!

파워포인트도 익히고 화려한 그래픽을 위해 포토샵도 사용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프레젠테이션.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상사는 "얘는 PPT가 왜 그 모양이야?"라거나 반려되곤 한다.
"슬라이드는 단순하게 만들고 글자는 몇 자를 넘기지 마세요"라는 지침은 상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다 보면 지킬 수 없는 원칙이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다양한 상사의 입맛을 만족하면서 인정받는 파워포인트를 작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기획을 만들고 설득에 필요한 허들을 하나씩 배치하는 방법과 레이아웃, 색상, 도형, 차트와 표를 활용해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방법, 청중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이 갖춰야 하는 조건을 제시한다.

기획
  • 파워포인트 작성 전에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법
  • 이야기를 구성하는 기획 단계
  • 이야기의 구조 만들기
  • 형식과 초안을 준비하고 다듬는 법
슬라이드
  • 파워포인트의 설계도를 그리는 법
  • 시각적 요소를 일관되게 배치하기
  • 나만의 도형 마스터를 준비하기
  • 폰트 사용의 기본 원칙
  • 색상 사용의 원칙
프레젠테이션
  • 대의명분이 이야기의 구조를 만든다
  • 이야기의 연결
  • 버리기에 집중하고 비유하여 설명하기
  • 슬라이드 노트와 별첨 자료를 준비하기
  • 보고서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완성하기
본문 맛보기

명분이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된다. 수년 전 기존의 아날로그 전화와 교환기를 모두 IP 기반의 장비로 교체하기 위한 보고서가 반려되어 보고서 수정을 도울 기회가 있었다. 기존 보고서가 작성이 잘못 작성된 것은 아니었으나 디지털 전화로 바꿔야 하는 이유를 64가지나 제시하고 있었다. 3자 통화나 화상전화 등이 64가지 이유 중 하나였는데 경영진이 보기에는 기능이 수천만 원의 돈을 들여야 할 만큼 매력적이지도 않았고, 기존 전화를 사용하는 데 별 불만도 없었다.
보고서의 문제는 명확했다. 처음에 그들이 제시한 명분은 경영진의 관심사 밖에 있었고, 너무 많아서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았다.새로운 명분으로 "경제성"과 "음성-데이터 통신의 통합" 두 가지로 수정하고 기존의 64가지는 뒤로 숨겼다.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은 언제나 경영진의 흥미를 자극한다. 경제성이라는 명분을 설명하기 위해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국제 전화 비용을 조사했고, 비용이 최대 85%까지 절감된다는 사실을 전면에 내세워 경영진을 설득해 성공했다.
- chapter 14_ 대의명분으로 이야기의 구조 만들기 중에서





김용석 저자

김용석

LG 및 CJ그룹 등 국내 대기업에서 IT기획 및 전략컨설팅 프로젝트를 15년간 경험하며 쌓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보고서에 대한 노우하우와 독특한 시각을 가진 IT컨설턴트이자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축구, 야구 등 스포츠와 Led Zeppelin 등 70년대 락밴드에 열광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현재는 CJ시스템즈 정보전략 컨설팅 팀장으로 그룹내 IT전략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Sonar & Radar 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1장. 문서작성을 위한 양념과 도구
2장. 이야기를 구성하는 기획 단계
3장. 레이아웃과 표준형식
4장. 이야기의 구조 만들기
5장. 이야기의 구조
6장. 클립아트는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7장. 차트의 ABC
8장. 표를 그리는 몇 가지 팁
9장. 나만의 도형 마스터
10장. 서체 사용의 기본 원칙
11장. 슬라이드의 컬러 
12장. 비교하기
13장. 아날로그식 프레젠테이션
14장. 대의명분으로 이야기의 구조 만들기
15장. 이야기의 연결
16장. 슬라이드 노트와 첨부 자료
17장. 보고서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디자인적 감각...
자료 정리 감각이 부족하여 서점을 뒤적..뒤적.. 하다가
발견하여 구입했던 책..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이 됐던 책입니당~

작년에 나온 “프리젠테이션 젠” 이라는 책은 상당한 방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분들 중 이 책을 본 사람들은 PT 문서를 작성할 때 이 책에서 알려준 방침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2008년도에 제가 참석한 여러 강연에서 이른바 “프리젠테이션 젠”풍의 PT 문서를 많이 보았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풍으로 만든 PT 문서는 장점도 있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PT 문서를 보는 것으로는 어떤 강연인지 알수가 없습니다(거의가 그림과 짧은 메시지의 글만 있으니). 그리고 저와 같은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래밍 코드와 설명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때부터 “프리젠테이션 젠”풍 문서에서 벗어나게 되어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보통 PT 문서는 강연뿐만이 아닌 강연이 끝난 후 보고서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회사 내부에서 일과 관련된 PT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프리젠테이션 젠”풍 PT 문서는 좀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게임 회사에서는 게임 기획자가 게임 시스템이나 컨텐츠 기획 문서를 파워포인터 문서로 만든 후 회의에서 PT를 하고 이 문서를 토대로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디자이너가 작업을 합니다. 즉 PT 문서도 되지만 작업 사양서도 됩니다.

그래서 PT 문서는 예쁘기만 하면 안되고 핵심 내용을 기획자 이외의 사람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프로그래머는 기획자가 원하는 의도를 놓치던가 작업을 하면서 기획자에게 계속 질문을 하게 되어 서로 상당히 피곤하게 됩니다.

아마 게임 프로그래머 중 기획서를 보고 작업을 할 때 문서만 봐서는 내용 파악이 잘 되지 않아 깝깝했던 경험을 가진 분들이 적지 않을겁니다.



파워포인트 블루스는 회사에서 일과 관련된 PT를 할 때 사용할 PT 문서를 어떻게 만들어야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고, 또 빠르고 쉽게 PT 문서를 만드는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PT 문서에 대한 이론을 설명 후 슬라이드 마스터 제작부터 시작하여, 서체, 도형 마스터 등 파워 포인터 사용법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어떤 스토리로 진행하고, 내용 배치를 어떻게 할지 사례를 제시하면서 알려줍니다.

즉 이 책 한권으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어려운 테크닉은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좋은 PT 문서를 만드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 개발자라서 이 책은 게임 기획자분들이 보면 무척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 개인적으로 보고서 성격을 가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프리젠테이션 젠’풍의 PT 문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으로는 전체적으로는 ‘프리젠테이션 젠’풍으로 가되 내용이 문서에 많이 나와야 되는 경우라면 파워포인트 블루스에서 알려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책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프리젠테이션 쇼라고 생각한다.
아주 감동적인 쇼다. 읽는 이를 춤추게 한다.

프리젠테이션을 일종의 "쇼" 라고 가정한다면,
이 책은 그것을 기획하고 구성하여 무대에 올리는 것 까지,
아주 심플하면서도 제법 상세히 우리에게 조언을 준다.

작가는 요즘의 프리젠테이션이 발표 자료임에는 물론 보고서 라고 말한다.
청중에 따라 프리젠테이션은 물론 발표 내용이나 방법도 변한다고도 했다.

작가의 경험이 온전히 녹아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우리에게 말 할 때에는
제법이나 차갑다. 이 책 안에 아주 뜨겁게 녹아있는 것들을
우리는 아주 차갑게 인식하여 다시 자신의 것으로 뜨겁게 간직할 줄 알아야 한다.

작가는 우리를 우선 커다란 숲으로 안내한다. 그 숲의 기원과
이 숲이 무엇 혹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설명한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이 숲의 나무들이 어떤 것들이며,
그 숲이나 나무들을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일러준다.
그 다음은 그 숲의 대표적인 나무 몇 그루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뿌리부터 잎이나 열매에 이르기 까지 말이다.

명확함, 신속성, 일관성, 제안, 설득 등의 많은 기술들도 담겨있다.

책 전체를 쇼라고 볼 때, 이 하나의 거대한 쇼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
SHOW MUST GO ON!

책의 이름이 파워포인트란 이름이 들어간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메세지는 단순한 파워포인트 기술이 아닌,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위해 보통명사가 되어버린 파워포인트를 지칭하고 있으며
더 많은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아래는 이 책의 구성이다.
프리젠테이션에 꼭 필요한 사항들이 열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기획]
- 파워포인트 작성 전에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법
- 이야기를 구성하는 기획 단계
- 이야기의 구조 만들기
- 형식과 초안을 준비하고 다듬는 법

[슬라이드]
- 파워포인트의 설계도를 그리는 법
- 시각적 요소를 일관되게 배치하기
- 나만의 도형 마스터를 준비하기
- 폰트 사용의 기본 원칙
- 색상 사용의 원칙

[프레젠테이션]
- 대의명분이 이야기의 구조를 만든다
- 이야기의 연결
- 버리기에 집중하고 비유하여 설명하기
- 슬라이드 노트와 별첨 자료를 준비하기
- 보고서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완성하기



# key note
책에서 언급하는 사항을 간단하게 언급한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책에서 좀더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



1. 현실에서의 파워포인트
좋은 발표자로는 청중들과 공감하며, 핵심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다.
현실에서의 발표자료는 그림이 있는 워드프로세스이다.
그 이유로 작성되는 슬라이드가 설명보다는 글자로 읽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저자는 이것을 해결하고려 한다.

2.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4개의 제약조건과 3개의 원칙이 존재한다.

3. Part1 : 기획(5개의 에피소드)
- 기본적인 것들은 미리,평상시에 준비하자.
로고,클립아트, 서체, 슬라이드마스터와 같은것은 평소 준비를 해서
작업시 효율은 높이도록 한다.

- 보고서나 프리젠테이션을 잘 할려면
논리적인 글쓰기에 관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
흔히 마인드맵의 경우, 순차적인 글쓰기를 쉽게 해준다.
또한 오피스와 연동이 가능하여, 문서 전환이 쉽다.

- 레이아웃과 표준형식
흔히, ppt작성시 첫 고민은 바로 슬라이드를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생긴다.
위 사항을 어떠한 관점으로 접근할지에 대해 언급한다.

- 문서의 완성
보고해야할 내용의 문서를 ppt에 적용하는 절처를 설명한다.
문서의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잘 설명해준다.

4. Part2 : 슬라이드(6개의 에피소드)
- 슬라이드 작성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래 언급한 사항중 평소에 고민한 내용이 있다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1) 클립아트 : 좋은 클립아트 구하는 방법
2) 기업로고 구하기
3) 차트 그리는 방법
4) 표 그리는 방법
5) 도형 그리는 방법
6) 서체 고르는 방법
7) 슬라이드 컬러 설정하는 방법
에 대해서 설명이 논리적으로 되어있다.

5. Part3 : 프레젠테이션 (6개의 에피소드)
기본 방식과의 비교를 통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열거되어 있다.





# 리뷰
필자도 파워포인트를 잘 활용해서,
멋진 슬라이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책도 구매해보았고
동영상강좌를 들어보았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기술들은 단순히 내가 알지 못하는 기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발표자료가 갖추어야할 기본 지식에 대해서는
배울수도, 언급도 없었다.

이 책에서는 바다에서 낚시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게 된것 같아서,
기분이 뿌듯하다.
좀더 좋은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자신의 의사 및 표현을 정확히 할수 있는 가르침을 얻을수 있는 책이다.

청중과 발표자를 춤추게 하는 파워포인트?

"제목" 부터가 특이하다.

이 책에는 과연 파워포인트의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걸까?



파워포인트는 쇼!

청중과 함께 즐길수 있는 스토리가 담긴 파워포인트를 만들어라!

이책을 읽고 나서 나는 처음 가졌던 의문의 답을 이렇게 찾았다.

얼마전 티비 광고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다.

락커처럼 마이크를 향해 외치고 있는 사람...

하지만 이 사람은 락커가 아닌 열정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다이나믹 CEO

그리고 그에게 열광하는 청중의 모습이 담겨있는 컨셉의 광고였다.

저자인 김용석씨께서는 제목에서 이러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지 않았나 한다.

지금까지의 그래프와 텍스트가 넘쳐나는 딱딱한 파워포인트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파워포인트 문서를 만들어 내는 법!

이 책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멘토가 자세히 알려주는 파워포인트 팁!

이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이점이다.

마치 학교 선배나, 직장의 선배가 문서 작성법에 대해 옆에서 조언해 주듯이 이책은 쉽게,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을 꼭꼭 찝어 설명해 주고 있다.

실제로 일반적인 책들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실전 팁이라던지,(클립아트 사용법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쉬운 내용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내용 전개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지금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



파워포인트의 정석

이책은 파워포인트의 특별한 스킬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파워포인트를 작성할때 기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처음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초안을 만들어내가는 방법,

클립아트,도형,서체,표,차트,색상 등 을 이용해 이러한 구조를 멋지게 꾸미는 방법,

그리고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노하우등의 내용을 통해

독자는 프레젠테이션의 전과정을 모두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의 경험이 많지 않는 직장인들이나, 아직 시작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러한 "파워포인트의 정석"은 튼튼한 기초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것이다.



새롭게 눈뜨게된 파워포인트,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지금까지 나름 많은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해봤고, 프레젠테이션을 경험해 왔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이책을 통해 나는 나의 이러한 문제의 해답을 찾은 듯 하다.

파워포인트라는 것은 단지 도구일 뿐이다.

파워포인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흐름과 그 구조이다.

지금까지는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화려함에 현혹되어 이러한 화려함에만 목말라 왔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화려함이 아니라

내용의 효과적인 전달이라는 점을 이책은 다시 한번 나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ID: wnwjs40(주영범)
[이 책이 필요한 이유]
먼저 항상 좋은 내용의 정보를 좋은 도서로서 엮어 주시느라 수고하시는 "한빛미디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중증의 신체장애로 인해 거동이 너무 어려워 아무리 의욕을 가지려 해도, 우선 사회적 정보의 길로의 기회를 찿을 길이 없는 이른바 "재가 중증장애인"들께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컴퓨터 정보의 길을 미세하나마 소개하려고 애쓰고 있는 소위 "방문정보화강사"의 일을 이 곳 부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선 몇 자 자기 소개하는 데도 낯이 뜨거울 정도로 부끄러워, 등으로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네요.~~ 물론 늘 저 자신의 욕심으로 언제나 제가 진짜 강사가 맞는가 하고 저 스스로도 의심이 앞설만큼 게을럿으니 당연히 부끄러워 하여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고...
제가 여기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그 동안 강의를 다녀 보니,
진짜로 정보화 교육을 필요로 하는 피교육자 분들은 다름아닌 파워포인터를 제일로 많이 필요로 하며,
여기서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1)그 사용법과 사용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이해
2)활용법과 기능성에 대한 빠른 시간 내의 능숙한 활용도 등의 두가지 였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조금이라도 자유로이 하여 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고자 애쓰는 이 분들의 힘든 노력을 옆에서 지켜보며 작은 힘이나마 같이 하고자 함께 노력해 보았지만,
저자신 파워포인터 기획이 아닌 JSP프로그램 전공인 상황에서, 저도 공부를 필요로 하는 분들과 함께 익혀 나가야 하가며 해야겠는데, 학원을 다닐 수도 없고, 할수없이 좋은 서적을 찿아 익혀 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주변의 파워포인터 관련 서적들은 그 내용의 실용성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너무 이론적인 개념위주의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만 찿을 수 밖에 없어 그동안 애를 먹고 있는 참이었습니다. 마침 좋은 내용의 파워포인터 관련 도서를 소개해 주신다니, 저의 지루하나마 이 긴 글을 참고하시어 이 도서가 이런 곳에 합당하다고 판단되신다면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잃으신 분들 중에 JAVA Programming, Oracle, 이클립스 및 Linux 등에 관련하여, 이제 사용가치를 잃은 도서들을 소장하고 계시며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연락주시고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길고 지루한, 푸념성 짙은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Phone을 소개하는 Steve Jobs 처럼 매력적인 제품을 한 몸에 관심을 받으며 발표할 기회를 갖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엔지니어(혹은 회사원)들은 보통 "Android security model" 같은 기술적/사무적인 발표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요즘은 Steve Jobs 처럼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아마도 macbook에서 Keynote로) 발표하는 것이 최신경향을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처럼 인식되는듯 하다.
직장에서 발표경험이 부족한 신입사원들에게 세미나를 진행시키면 내용 보다 이른바 Zen style 을 따르는데 집중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내가 아주 특별한 사람(Jobs형님 처럼 특별한 위치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이 아닌 이상 정보/지식 전달형 발표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어설프게 유행 따라다니지 않고 현실에서 실용적인 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해보았을 보고서 식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
서점에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직장인의 시각에 맞춘 책들을 찾을 수 없었는데..
드디어 직장인의 눈에 맞춘 [파워포인트 보고서 작성법의 정석]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파워포인트 블루스]입니다.

남들과 차별된 파워포인트 작성을 원하시는 분
논리적인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을 원하시는 분
기획 문서 작성을 잘하고 싶으신 분
파워포인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 분들
등등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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